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청아 정체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tvN 드라마 이번생은 처음이라 다들 보시나요? 시청률이 4~ 5% 대라서 안보신 분들 많으실꺼에요..ㅎㅎㅎ 하지만 본 사람들은 "띵작이다!" 라고 외칠 정도로 너무나도 섬세하게 잘 만든 드라마 입니다.
시청률이 낮지만 웰메이드급 드라마 라고 전 생각합니다.ㅎㅎㅎ
세희와 지호가 계약 결혼을 한 다음에 조금씩 서로에게 호감을 느끼면서 사랑을 키워가는 모습을 보는게 참 연애세포를 들끓게 만드는 드라마 입니다.ㅋㅋㅋ
이제 점점 마지막화로 치닫고 있는 이때...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청아가 나타났습니다! 예전 늑대의 유혹에 나왔던 그 이청아!
이번생은 처음이라 11화를 보기 전까지 이민기가 모쏠인 줄 알았어요~ 워낙에 로봇 같은 사람이라 연애나 해봤을까 싶었는데, 11화를 보니간 전 여자친구한테 선물받았던 책이 나오면서 모쏠은 아닌게 밝혀졌습니다.
그리고 이번생은 처음이라 11화 에서 세희와 지호가 키스를 하면서 그 둘은 진짜 연인이 되었답니당.ㅎㅎㅎ
그 이후로 그 둘은 손잡고 길거리 데이트까지 하게 됩니다.
이때!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청아가 등장하게 됩니다!
이청아는.. 이청아는! 세희의 과거 첫사랑으로 등장하게 됩니다. 좀 쌩뚱맞은 등장... 지호는 세희한테 받은 귀걸이를 화장실에서 착용 할 적에 이청아가 나타나게 됩니다.ㅎㅎ
헌데 이번생은 처음이라 에서 나온 이청아를 보고 놀랐습니다... 너무나도 바뀐 모습에... 예전 늑대의 유혹에서는 매우 애띤 모습이었는데, 지금은 성숙해진 모습... 게다가 성형도 한 것 같은 느낌...
또, 한편으로는 박완선 모습이 오버랩 되 보이더라구요.ㅎㅎㅎ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청아 는 고정민으로 나오고, 사업수완 좋은 드라마 제작사 대표로 나오게 됩니다.
그리고 세희의 아버지로 인해 그 둘은 헤어지게 되었다 하네요... 그동안 왜 세희가 아버지에게 냉정하게 대했는지 이번생은 처음이라 12화를 보니 이해가 되기 시작했습니다...
세희와 정민의 이야기는 잠깐 나왔으니.. 이번생은 처음이라 13화에서 한 에피소드로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하루하루의 활력소가 되어주고 있는 이번생은 처음이라 tvN 드라마 안좋아할래야 안좋아할 수가 없습니다...@_@
그럼 이만 이번생은 처음이라 이청아 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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