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사회

성추행 남배우 실명 공개 했네요?

-_________-0 2017. 10. 18. 00:05
안녕하세요~


오늘은 "성추행 남배우 실명"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원래 성추행 남배우 사건은 2015년에 발생했습니다. 그때 무죄판결이 내려졌지만 다시 수면위로 떠올라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가 되었습니다. 그때 당시 무죄였기 때문에 성추행 남배우 실명이 거론되지 않고 잠잠해졌지만 2심 선고 되고, 억울했던 성추행 남배우 가 직접 실명 까지 밝히게 되었습니다.


현재 성추행 남배우 사건이 실시간 검색어에 며칠동안 올라오면서 이슈가 되었는데, 성추행 남배우 가 직접 실명 을 밝히면서 더욱 활활 타오르게 됐습니다.


우선 성추행 남배우 에 대한 사건에 대해서 얘기하고, 성추행 남배우 실명 에 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성추행 남배우 사건은 촬영 도중에 발생되었습니다. 여 배우를 겁탈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상반신과 얼굴 위주로 촬영을 하고 하반신은 들어나지 않게 약속을 했지만.. 촬영에 들어갔을 때 상황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촬영에 들어가자 성추행 남배우 가 브래이지어를 찢고, 바지 안으로 손을 넣었다고 여배우는 증언을 했습니다. 여배우는 그때 당시 정신적인 충격과 수치심이 너무 심해 바로 항의까지 했지만 사과를 받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 이후 감독과 성추행 남배우는 사전에 약속을 했던 것이고 대본에 이미 나와있었던 부분이라고 얘기하며 증거자료를 제출해서 2년 전 1심에서 무죄판결을 받았던 것 입니다.


하지만 지난 13일에 열린 2심 선고에서 무죄를 깨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를 선고했습니다.


이로 인해서 2년 전 사건이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된 것 입니다.

2심 선고가 된 후 성추행 남배우 실명이 밝혀졌습니다. 실명은 배우 조덕제 씨 이며, 억울하다며 본인 스스로 실명을 공개했습니다.


조덕제씨는 막돼먹은 영애씨로 유명세를 얻은 배우 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내부자들, 완득이, 부러진 화살, 푸른 소금, 헬로우 고스트 등등 많은 영화에 출연을 했고 공무원 역할을 많이 해서 공무원 전문 배우라는 별칭까지 얻은 배우 입니다.



2심에서 받은 선고가 억울한 조덕제씨는 지금 반박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추행 남배우 조덕제씨는 이미 사전에 얘기가 된 것이고, 감독님이 컷! 하기 전까지 멈출 수가 없었다는 것이 그의 주장 입니다.


하지만 이 반박 기자회견은 본인한테 독으로 작용 할거라 생각을 합니다.


예전 성희롱의 기준에 대해서 검색을 해봤습니다. 제가 만약 다른 이성의 손을 잡았다 가정했을 때 상대방이 기분이 나뻤으면 성희롱으로 고소가 될 수 있습니다. 즉, 이와 같이 상대방이 기분이 나쁘거나 수치심이 상했다면 그것은 성폭행이 되는 것 입니다.


조덕제씨는 현재 "이미 사전에 얘기가 된 것이다.", "감독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등등을 얘기하면서 억울함을 호소하는데.. 단 1도 설득력이 없습니다. 여배우는 그 씬으로 인해 정신적 충격을 받았고, 수치심을 느꼈다고 합니다. 게다가 여배우가 사과를 요구했지만 감독과 성추행 남배우 인 조덕제 씨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사전에 얘기했던 것은 상반신과 얼굴을 집중촬영하고, 하반신은 찍지 않는 것 까지만이었지만, 실제 촬영은 여배우가 입었던 티셔츠를 찢고, 속옷까지 훼손을 시켰다고 합니다. 그리고 바지 안으로 손까지 넣었다고 하니 이는 반박 할 수 없는 성추행 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헌데 성추행 남배우 인 조덕제 씨는 계속 억울하다 하는데, 한마디 드리고 싶네요~ "그건 본인 생각이고요.." 라고 말이죠.


반박 인터뷰를 한다고 하는데, 할꺼면 지금까지 얘기했던  "이미 사전에 얘기가 된 것이다.", "감독님 지시에 따른 것이다." 등등의 말이 아닌 다른 내용으로 정상 참작 될 수 있을만한 내용이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럼 이만 "성추행 남배우 실명 공개 했네요?"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