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처방전" 에 대해서 얘기해보려 합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서 감기 걸리신 분들 많죠?
주변 둘러보니깐 병원 자주 다니시더라구요.ㅎㅎ 헌데 일반적으로 처방전을 받으면 바로 약국가서 약을 지어먹는게 일반적인데.. 처방전 받고 퇴근하면서 약 받아야지.. 하면서 안받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처방전 유효기간 이 있기 때문에 당일에 약을 지어야 한다고 합니다. 처방전 유효기간 은 왜 있는 걸까요?
처방전 유효기간 이 있다?!
처방전을 받게 되면 내용을 안보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그냥 약국에 있는 약사님한테 전달하게 되면 알아서 약을 지어주시니 볼 필요가 없다고 느껴지는 것이죠~
저도 몰랐지만 처방전 유효기간 이 작성되어져 있다고 합니다. 대학병원이나 큰 병원은 7일정도이지만 평균적으로 3일 이내 입니다.
이 시점은 공휴일이나 당일도 포함이 됩니다. 처방전 유효기간 은 처방전 받은 날 부터 시작을 하니.. 그냥 당일 약국에 가서 약을 지어먹는 것이 가장 좋고 현명한 방법 입니다.
처방전 유효기간 이 있는 이유는... 간단 합니다. 시간이 지나게 되면 환자의 몸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병원에서 의사가 진찰한 결과로 인해서 처방전 이 작성되는데, 시간이 지나게 되면 의사의 진찰한 것과 몸 상태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 입니다.
또, 약물의 오남용을 방지하기 위해서 설정한 제도이기 때문에 병원을 갔다가 바로 약처방을 받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처방전 을 분실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처방전 유효기간이 지나지 않았을 경우, 발급받은 병원에 얘기해서 재발급요청을 하면 무료로 받을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어떤 병원은 재발급 비용을 받으니 참고하세요.^^
하지만 처방전 유효기간 이 지났을 경우에는 환자의 상태가 바뀌었을 수가 있기 때문에 재발급이 불가능하고, 다시 진찰 후 처방전 발급을 받아야 합니다.
처방전 유효기간 을 넘기는건 아무래도 바쁜 직장인들 입니다.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을 잃게 되면 모든게 잃게 되니... 몸을 위해서 병원 갔다가 바로 약국가서 약을 지으세요~ 3~ 5분정도 안쓰려다가... 1시간 쓰실 수도 있어요.^^;;
그럼 이만 "처방전 유효기간"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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